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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소화기로 초기진화 성공해 큰 피해 없어
안현민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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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1  0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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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9일 오후 14시경 의창구 봉곡동 소재 단독주택 1층 가구업체 작업장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초기에 소화기로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선풍기 과열 및 전기배선의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선풍기 1대가 소실되고 싱크대 기계 전기 배선만이 소실됐다.

화재는 주택 거주자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119 수보요원이 당황한 신고자에게 “침착하게 주변에 소화기가 있는지 찾아보라”며 지도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로 인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에서는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특수 소방차량인 배연차를 이용해 주택 내부를 환기시키는 작업을 실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보요원의 재치와 신고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화재발생 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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