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연예인협회(회장 안태준)는 코로나19영향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지난 2020년 11월07일 비대면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대면 음악회에는 기옥 기장군지회장,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 가수 등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지난 2014년 11월 24일 부산시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예술문화단체이며, 부울경지역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인활동보장과 권익확보, 기타 공익목적을 위한 문화예술행사 참여를 등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영향으로 최소한의 인원의 참여를 통하여 비대면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하여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예방에 동참하는 언론홍보 캠페인에 전개하였다.

이번 비대면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음악회에는 가수의 노래에 맞춰 배경화면으로 부산기장시니어클럽에서 주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액키스 사업과 돼지국밥 사업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홍보를 하여 호응을 받았다.

부산시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부울경연에인협회에서는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어 시니어들의 호감도 높은 편이다.

코로나19가 없을 때에는 공원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버스킹(거리공연)을 개최, 부산시 지역 주민의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어서 매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공원, 경로당 등의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의 자원봉사활동이 전면 중단되어, 비대면 음악회 공연을 하여 부산시 지역 주민의 건강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1월 7일 부울경연예인협회가 추진하는 비대면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음악회에 가수, 민요, 색소폰 연주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비대면 음악회의 공연을 유튜브, 페이스북, 다음 검색 뉴스 노출, 밴드, 카카오톡 등을 통하여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호음이 좋았다.

다가오는 2021년에도 부산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되는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음악회 뿐만 아니라 주민(시니어)의 문화사랑의 눈높이에 맞춰 신뢰받고 사랑받는 부울경연예인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