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광명사입구 좌광천 자전거도로에서 잇다른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기장군에서 대책마련을 하여야 한다고 주민은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도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블라드를 피하지 못하여 사고가 발생하여 119소방차를 불러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갔다고 말하였다.

▲ - 자전거 사고 위험지역의 블라드 사거리 입구로 이전 설치

 이에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기장군 공익차원에서 사고지점의 블라드 이전과 인접 곡각지점에 곡사경 및 위험표지판의 설치를 하여 인명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근에는 기장군에서 코로19예방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타기 홍보를 하기도 하였다. 기장군 정관읍 병산저류지~장안읍 임랑해수욕장간의 좌광천 자전거도로는 평일과 공ㆍ휴일에는 많은사람이 건강을 위하여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다.

▲ 자전거 사고 위험지역에 위험표지판과 곡사경 설치 해야

 기장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좌광천 자전거도로의 위험지역 여부에 대하여 현장을 점검하여 최대한 좋은 방안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에 기장군 좌광천 자전도로는 건강과 할거리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하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