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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기름 유막 발견 및 방제작업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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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0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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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기름 유막 발견 및 방제작업 중
- 만일사태 대비, 플러싱* 작업 및 오일펜스 설치등 초동조치 -
*플러싱: 원유부이 호수안 기름 전량 비우는 작업
□ 한국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기름유막발생, 사고원인 조사중

 울산해양경찰서장(총경 박재화)은 지난 2020. 9. 11. 02:05경 한국석유공사 원유부이에서 원유 이송작업 중 기름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 하고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방제정과 경비함정 8척, 해양환경공단 6척, 민간방제선 6척 등 총 20척을 동원하여 방제작업중이라고 밝혔었다.

 현재 사고해역 주변에 길이 20m 폭 100m의 기름띠 2개소가 형성되어 있고, 오일펜스 설치를 통한 확산 방지작업과 더불어 원유부이 호스내부는 해수를 이용해 세척작업(플러싱)을 완료하여 추가 유출을 방지하고, 다이버를 동원하여 수중에 있는 호스를 정밀 점검으로 유출부위를 확인 중에 있다.

 현재 울산해경은 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사고대응중으로 사고원인조사와 해양오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플러싱 : 원유부이 호스에 해수를 주입하여 호스에 저장된 원유를 밀어내어 호스내부를 해수로 물채움하는 작업
 
   
 
2. 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해상 방제작업

- 현재 원유부이 호수안에는 전량의 기름이 비워있어 추가유출 없이 현재 해상의 기름유막 제거 작업에 집중 대응 
□ 원유부이 수중 점검결과 수중배관 연결부위 일부유출 추정, 상세 원인 조사 중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다이버들을 수중에 투입, 원유부이 시설물에 대한 점검결과 이송호스와 수중 배관을 연결하는 볼트 등이 헐거워져 원유가 일부 새어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정밀 조사중이다.

 현재 수중호스에 남아 있는 잔류원유는 플러싱을 통하여 전량 비웠으며 더 이상 기름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편, 05시 50분경 헬기를 동원하여 관할 해상에 대한 광범위한 항공 순찰로 오염군을 탐색하고 있으며 방제정 등 경비함정과 함께 입체적인 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는 경비함정, 해양환경공단, 민간방제선 등 20여척을 동원하여 해상에 유출된 오염군 제거와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 플러싱 : 원유부이 호스에 해수를 주입하여 호스에 저장된 원유를 밀어 내어 호스내부를 해수로 물채움하는 작업

3. 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해상 방제작업 
- 연안해역 피해 예방을 위한 잔존유 제거 총력 대응 -
□ 해양오염 조기 방제와 연안해역 피해예방을 위해 방제업체 추가동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항공순찰과 경비함정의 오염군 분포 확인결과 원유부이 주변에 분포되어 있는 오염군에 대하여 집중 방제중이며 일부 오염군이 남서쪽으로 흘러가고 있어 진하 ~ 간절곶 해상에 분포된 양식장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간방제업체를 추가 동원하는 등 사고해역 주변 연안 피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현재 방제정 등 경비함정을 비롯 해양환경공단, 민간방제업체 등 42척* 동원 진하, 간절곶 등 남쪽으로 흘러간 오염군을 완전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해경 16척, 해수청 1척, 환경공단 7척, 민간방제업체 18척 

또한, 양식장과 해안가 등 오염방제를 예방하기 위해 울주군, 기장군등 지자체와 울주국민방제대를 동원하여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원유부이의 안전조치를 위해 계류된 원유운반선 KAHLA(162,160톤, 사우디선적)호를 긴급 이선하였으며 기상악화 대비 긴급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4. 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해상 방제작업 
- 일부 유출유 해조류 따라 진하, 간절곶 해안가 닦아내기 진행
□ 원유부이 유출유 중 일부가 해조류 따라 진하 등 해안가 밀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석유공사 원유부이 해상에 분포된 오염군에 대한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일부 유출유가 해조류를 따라 울주군 진하, 간절곶 해안가로 밀려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울산해경에서는 울주국민방재대 및 어촌계 등 마을 주민80여명을 동원 해안가를 중심으로 닦아내기(갯닦이) 작업을 진행중이며 울산시 및 울주군, 기장군 등에서도 피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시와 대비태세를 강화 중에 있다.

5. 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인근 지자체와 해상 방제작업
- 해상 유출유는 대다수 회수되거나 자연방산, 지자체와 내일부터 해안방제에 집중 -
□ 해상 오염군에 대한 방제작업 거의 마무리, 지자체와 해안방제에 집중 예정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지난 9. 11(금) 17:00경 헬기와 경비함정을 통하여 관내 해상을 광범위 순찰 확인 결과 한국석유공사 원유부이에서 유출된 오염군은 대다수 제거 되거나 자연 방산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일부 엷은 유막에 대하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밤사이 북동풍 등 해조류의 영향으로 잔존 오염군이 간절곶 주변과 기장, 학리 등 해안가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새벽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해상 오염 여부를 재탐색 예정이며 해안가 오염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하여 닦아내기(갯닦기) 등 해안방제에 집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6. 울산해경, 한국석유공사 원유 유출 관련」 해상방제 일단락, 지자체 중심 해안방제 전환
□ 해상 오염군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지자체 중심 해안방제 총력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지난 9. 12(토) 06:30부터 1시간가량 헬기와 경비함정이 관할 해상을 광범위 순찰 확인 결과 한국석유공사 원유부이에서 유출된 오염군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아 해상방제는 일단락 지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11일 울주군 진하, 간절곶과 기장군 칠암, 학리 등 해안가(7개소)*에 밀려든 오염군 외 피해지역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다고 밝히고, 관할 지자체가 주관이 되어 방제업체와 지역 주민 등을 추가 동원하여 닦아내기(갯닦기) 등 해안방제에 집중할 예정이다.
* 7개소: 울주군 강양, 진하, 기장군 칠암(신평), 문중, 동백, 학리, 월전 

한편, 울산해경은 같은날 09:00 해양환경공단과 지자체, 방제업체, 한국석유공사, 보험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빠른 시간내 방제작업을 종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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