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은 지난 8월 6일 철마면 이장의 긴급한 민원을 전화를 받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였다.

▲ 김혜금 부의장/기장군의회, 철마면 입석마을 민원현장 방문

철마면 S 이장은 “지난 7월 23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기장군 철마면 입석마을 수로의 막힘으로 인하여 도로의 토사 유출과 더불어 인접한 논으로의 토사의 유입으로 인하여 농민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원을 김혜금 부의장에 전화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은 “의정활동의 신조가 현장이 답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의 긴급한 민원을 접수하여 즉시 현장으로 출동, 입석마을의 이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장군집행부 해당부서와의 협의를 통하여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