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부산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안태준  |  anteaju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30  07:16:3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부산시, “장소에 관계 없이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 프로스포츠구단에 경기 중 방역수칙 준수 강력 요청, 향후 방역수칙 미준수 시 관련 법률에 따라 집합금지 명령 가능성도 검토
◈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 체육회 등과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 홍보 캠페인도 실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7월 28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첫 홈경기에서 경기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해 롯데자이언츠 구단 측에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5월 5일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왔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계획에 따라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재개하였다. 이에 따라 롯데자이언츠구단은 7월 28일 경기에서 사직구장 만원 관중(2만 4,500석)의 10%인 2,450석을 오픈하였고 약 1천여 명의 야구팬들이 입장하였다.

하지만 구단 측이 3루 쪽과 내야 일반석 예매를 오픈하지 않아 관람객이 1루 쪽에 집중되는 바람에 경기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미흡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부산시는 구단 측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한편 향후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이 또다시 지켜지지 않을 시에는 관련 법률에 의한 제재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단 측에서도 7월 29일 경기부터 사직야구장 좌석 오픈 구역을 기존 1루 및 중앙석에서 지정석 전 구역으로 확대하였고, 좌석 간격 또한 전후좌우 1칸에서 전후좌우 3칸씩 이격거리를 두기로 하였다.

또한 경기진행 요원을 100명에서 120명으로 증원 투입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경기장 내 철저한 방역상황 관리를 통해 앞으로 유사 지적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는 최근 느슨해진 시민의식과 프로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재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대시민 인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위해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 체육회 등 체육 유관단체와 함께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안태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303(동부리 187-1)/3F  |  대표전화 : 051-722-0316  |  이메일 : anteajun@naver.com, teajunan@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부산 아 00031  |  등록일 : 2009.3.17  |  편집·발행인 : 안태준  |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 안태준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 안태준)
Copyright © 2013 부울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