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회장 안태준)는 "기장군의 큰 기장을 위하여 에너지절약과 균형발전을 위하여 자전거도로 개설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적극 주장하며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지난 7월 20일 기장군 에너지 절약과 건강, 균형발전을 위하여 자전거도 개설을 주장하며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안태준 회장을 비롯하여 이말술 좌광천감시단장, 박성태 자문위원, 성기옥 부연협 기장군지회장, 정미금 기장군상인회 사무국장, 박옥연 부해감 간사, 김태욱·김상조·남연우 회원, 정해숙 부연협 간사, 송낙조 기장군의회 전 부의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기장군 자전거도로 개설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 자전거도로 개설 추진위원회는 “자전거도로는 저탄소녹색성장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되고 정관신도시 주민과 장안읍주민, 일광신도시 주민 및 기장읍, 철마면 주민을 아우러는 주민통합과 정신건강 및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하여 꼭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기장군자전거도로의 노선은 정관신도시 좌광천 상류 병산유류지에서 출발하여 모전ㆍ산막ㆍ평전ㆍ덕전ㆍ달산ㆍ서편ㆍ예림마을, 광명사 입구ㆍ좌천시장ㆍ국민건강체육공원ㆍ기장 아시아드ㆍ화전농원ㆍ일광초등학교ㆍ횡계마을을 지나서 일광신도시도 진입하여 기장읍군청과 기장군의회, 기장군 해안가를 갈 수 있는 도로입니다.

또한, 기장군 일광면 일광초등학교에서 용천마을ㆍ철마이곡마을ㆍ웅천마을ㆍ철마면사무소까지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자전거도개설을 하여 주민통합과 지역균형발전 및 에너지절감에 도움되는 사업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부해감) 관계자는 "큰 기장, 너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위하여 자전거도로 개설을 주민통합과 정신건강, 에너절약 및 지역균형 통합과 발전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하기"를 기대하면서, "부해감 역시 지속적으로 자전거로 도로 개설을 위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장군 자전거도로 개설을 하여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기장군 건강 위한 할거리와 볼거리의 명소, 전국 또는 부울경 지역의 자전거 애호가의 명소, 건강과 지역 경제활성화 등에 도움되는 자전거도로의 메카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자전거도로 메카를 대전제로 하여 고리원전, 장안사, 꿈의 암치료기, 해수욕장, 예절학교, 산업단지 등의 견학과, 특산물 등을 연계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