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은 지난 7월 7일 오전 11시 40분 일광해수욕장을 방문, 민간수상구조대원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부울경뉴스 김지량 편집국장이 동행, "일광해수욕장은 일광신도시 조성이후 주민의 휴식공간" 이어서, 외래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민간수상구조대원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을 취재하였다.

- 기장군 민간수상구조대원과 수상구조대장 동참한 가운데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모습

한편,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은 "오늘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하여 고생하는 민간수상구조대원의 애로사항을 수렴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