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가 조성되고 이어 기장읍 기장우체국 주변지역에 미니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머지않아 인구 20만명을 수용하는 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는 발전 잠재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어느 도시건 인구가 유입되면 주택조성, 공원조성, 체육시설, 문화시설, 쾌적한 환경조성, 교통 편리성 등의 다양한 민원들이 제기되곤 한다.

▲ 광명사 버스정류소 잡초제거

다양한 민원 가운데, 최근 기장군에서 주민의 민원을 전화로 접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 민원해결을 하여 준다고 답변을 하는 모습에 역시 기장군의 공무원의 자세가 너무도 좋은 것 같다고 느꼈다. 일광산 테마임도 주변과 기장읍 인도 주변의 잡초제거를 하는 한 사실을 보고 주민은 미관조성에 칭찬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 천정 거미줄 제거

하지만, 기장군은 민원에 대한 응대는 100점 만점이지만, 민원응대에 대한 실천은 100점 만점에 0점에 가까워, 머지않아 인구 20만명 수용하는 도시로의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기장군 국장자리가 생기고 할 것인데, 공무원상은 아직도 주민 눈높이와 공감대형성에 못 맞추고 낙제점수를 받고 있는 것을 두고 주민은 공무원의 신뢰성이나 공신력 더 나아가 왜 기장군에 혈세를 내야하는가라는 의문부호가 드는 것은 왜 그럴까.

예컨대, 기장군 정관읍 광명사 버스 정류소 주변과 계단, 굴다리 바닥의 퇴적물 청소와 천정의 거미줄 청소를 할 것을 주민의 제보에 의해 협조요청을 하였지만, 기장군에서는 조속한 시일내 현장방문을 하여 민원해결을 하여 줄 것이라고 답변을 하였다고 한다.

▲ 바닥 퇴적물 제거

하지만, 현실은 민원 해결을 한다고 공무원이 답변을 해놓고 정관읍 광명사 정류소의 주민민원을 태만히하고 민원 답변에 대한 조치 미흡으로 인하여 기장군 안전총괄과와 더불어 정관읍사무소의 청소와 잡초 관련 해당부서를 폐지하고 명칭을 공모하여, 새로운 명칭을 만들기를 바라며, 또한 아예 공공근로 부서를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업무를 넘겨 줘 예산절감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이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하는 일을 하지 않는 사항은 결국 업무태만과 더불어 주민의 예산을 낭비하는 상황이어서 당장, 당담부서의 직원을 기장군에서 보직을 가질 필요가 없지 않는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정관읍 광명사 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L과 A주민은 “수년동안 사찰을 찾는 신도와 마을 주민과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은 여름철이면 잡초가 무성하고 굴다리 천정에는 거미줄, 바닥에는 퇴적물이 쌓여 다니기가 급이 날 정도라고 말할 정도이며, 기장군 해당부서는 별 관심을 갖지 않는 지역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또한, 기장군은 다양한 지역의 잡초제거와 굴다리 청소 등을 하기 위한 월별 업무 시스템은이 없는지 궁금할 뿐이다.

이에 기장군 민원해결에 소극적이고 일하지 않는 공무원은 당장 기장군에서 해당 부서 직원은 퇴출하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하며, 이와 더불어 주민의 민원 처리과정의 우수한 공무원을 발굴하여 적극적 행정 수행으로 인한 사례를 만들어 포상을 하는 방안을 사회단체나 주민이 직접 건의하는 방법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은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존재하는 공무원이기에,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이 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인구 20만명에 걸맞는 만원 으대와 실천을 위한 공무원상을 재정립하기를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는 " 잡초제거와 굴다리 청소 등을 위하여 꼭 야간 군수민담을 신청하여야 민원이 해결되는 기장군인가. 참으로 한심스럽고 슬프고 주민의 혈세가 아깝고 앞날 걱정스러운 기장군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은 왜일까."라고 의문부호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