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야생 멧돼지에 대하여 농가의 농작물에 대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해동물 퇴치를 위하여 포획단을 구성하여 직접운영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탈출하여, 야외로 나와 자연스럽게 들개가 되어 여러마리가 무리를 이뤄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민에게 위협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들개 무리떼들이 최근에는 장마철 노루 2마리를 사냥하여 죽였던 것이 주민들에게 목격되고 있다. 이에 부울경뉴스는 기장군 친환경농업과에 들개 관련 제보 받아 민원을 제기해 받지만, 기장군은  민간에 위탁하여 포획하는 방법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였다.

▲ 주민이 위험성(노루 2마리 공격)을 이야기 하면서 들개 무리떼를 사진 촬영하고 있다.

문제의 쟁점은 들개 발생을 하여 민원을 제기하면 "기장군에서는 직원이 부족하여 현장에 출동을 할 수 없고, 민간에 위탁하여 포획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기장군에서는 들개의 포획방법을 민간에 위탁하여 책임소재를 민간인에게 넘겨버리는 사업추진하는 과정이 적극적인 민원해결하기 보다는 소극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노출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들개 관련 민원을 제기하면 기장군에서는 민간에 위탁하는 것도 좋지만, 민원해결 및 민원인의 민족도와 감동을 줄 수 없을 경우에는 과감하게 점수제를 마련하여 다른 민간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최초 들개관련 민원을 제기할 경우에는 최소한 민원인과 소통은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포획과정에서 들개 출몰장소, 위치, 장소, 장애, 기간, 애로등의 과정을 현장에 출동하여 소통하면 민원 역시 이해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이에 기장군은 들개가 출몰하여 주민에게 위협이 되는 사항을 조속한 시일내 개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민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들개 출몰에 대한 포획시스템에 대하여 최소한 민원응대방법이라고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기장군 역시 직원이 부족하다고 하소연을 하지말고, 주어진 주변환경 등의 여건을 최대한 시스템화하여 민원인과의 따뜻한 기장을 위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