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 생활문화과, 영화의전당 문화체험 실시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이재민) 생활문화과(학과장 이범수)는 6월 24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을 관람하고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상 복합문화공간이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캔틸레버 지붕은 세상에서 가장 긴 지붕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열리고 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생활문화과 백정림 교수의 지도 아래 실시된 이번 문화체험은, 생활문화과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이후 재개봉 영화 ‘전망좋은방’을 감상하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문화과 1학년 총대 김옥희 학생은 “부산경상대 생활문화과에 입학해서 좋은점이, 나이가 들었지만 젊은 사람들처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모르는 문화생활도 배울 수 있고, 학우들과 함께 견문을 넓히고 즐거움을 함께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