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진 제1부시장,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등 필요성 강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행안부를 방문해 중앙투자심사 의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과 사업이 잘 통과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 현안사업인 가칭)북면 1고등학교 신설 사업, 여좌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방산혁신 클러스터 시범사업,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입주공
간 구축사업,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등이 심사위원회 개최 전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대상 5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및 창원시의 미래에 꼭 필요한 사업들로 사업추진에 청신호를 켜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돼야 한다”며 “심사통과를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중앙투자 심사가 통과되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