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 이후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감염증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재난선포를 하여 정세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로 하여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를 하였다.

그동안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월1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에 관하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80명(해외유입 1,081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123명(84.6%)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지역별 확진자 현황(5월 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신규 확진자는 국외 유입 6명이고, 국내 0이며 격리해제는 5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그 결과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은 국민으로부터 코로나19의 대응과 예방정책에 대한 칭찬을 하는 것은 여기서는 열외로 하고 기장군 중심으로 정리를 하고자 한다.

▲ 오규석 기장군수

코로나19 감염증예방을 추진한 결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아직 해외입국자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있어도 지역주민은 아직 단 1명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의 도시이자 살맛나고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이다.

부울경뉴스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정부정책에 맞춰 기장군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활동을 위한 독자적인 아디어를 마련, 다른 자자체보다 앞서 주민의 안전과 취약계층 등에게 경제적인 보호를 위하여 군정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 사항을 게재한다.

기장군, 2020년 01월 31일
기장군은 지난 2020년 01월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였다.

기장군, 2020년 2월 3일
코로나19의 예방과 대책을 위하여 기장군은 지난 2월 3일 감염 예방을 위하여 기장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차성아트홀 우리동네 영화관 및 기장군 소속 공공도서관 영화상영, 독서진흥프로그램, 기장멸치축제, 철마달맞이축제, 등 을 잠정 중단하기도 하였다.

기장군, 2020년 2월 22일
기장군은 부산 지역에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은 2월 22일 09시 코로나19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군수 주재로 개최했었다.

기장군, 220년 2월 24일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장군은 2월 24일 08시 30분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보고회를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기장군, 2020년 2월 25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감염병방역단을 중심으로 기존 19명이던 방역인력을 79명으로 대폭 확대한 기장군이 2월 25일 비가 내리자 실내방역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감염병방역단을 중심으로 기존 19명이던 방역인력을 79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2015년 메르스를 겪으면서 감염병에 상시 대응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감염병 전담부서인 ‘감염병방역단’을 2017년 4월 신설하고 평소에도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왔다.

코로나19가 부산 지역에도 확산되자 기장군은 감염병방역단에 예비비 9억 4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방역인력, 소독약품, 장비물품을 확보했다. 지난 24일부터는 확대된 79명의 감염병방역단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역 인력이 관내 방력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기장군, 2020년 2월 29일
기장군은 2월 29일 예비비 총54억원을 확보하여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역인력과 장비, 방역약품 구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장군이 계약 완료한 마스크는 170만매, 손소독제는 12만병이다. 계약된 마스크 170만매 중 105만매를 한 세대당 15매씩 3차에 나눠 배부할 계획이다.
이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마스크 9만 5천매, 경로당에 마스크 8만 8천매를 배부 완료한 바 있다. 감염병에 취약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별도로 확보한 유아 및 어린이용 마스크 22만 1천매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배부완료했다.

기장군, 2020년 2월 29일
기장군은 2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장군은 2월 24일부터 매일 09시 코로나19 대응 일일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군수 주재로 개최하였다.

기장군, 2020년 3월 4일
기장군은 3월 4일부터 세대당 5매씩 마스크 2차분 총35만매를 전 세대에 배부하기 시작했다. 계약된 마스크 170만매 중 105만매를 한 세대당 총15매씩 3차에 나눠 배부 중이다. 마스크는 감염병 확산 방지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3차분까지 1세대당 마스크 총15매를 배부하고,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고 추가 지원에 대해 판단하기로 했다.

기장군, 2020년 3월 6일
기장군은 3월 6일 개학이 연기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과 학원, 노래방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실내방역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기장군, 2020년 3월 8일
기장군은 3월 8일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증상의 경중을 떠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임신부와 외출이 어려운 출산 후 3개월 이내 산모들에게 1인당 10매씩의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다. 관내 다수의 주민과 접촉하는 우체국 집배원, 택시기사 등 특수직종 종사자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추가로 지원하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기장군, 2020년 3월 10일
기장군은 3월 10일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와 외출이 어려운 출산 후 3개월 이내 산모들에게 1인당 마스크 10매와 손소독제 1병을 긴급 지원한다.

기장군, 2020년 3월 12일
기장군은 3월 12일 다수 주민과 접촉하는 관내 택배기사 110여명에게 마스크 10매씩과 손소독제 1병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 관내 택배영업소 13개소 등 물류운송 서비스업체에 충분한 물량의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실내외 긴급 방역을 실시한다.

기장군, 2020년 3월 21일
기장군은 3월 2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선거법 등 관련법 검토를 거쳐 군유재산 임대료 등을 인하할 계획이다. 군 소유시설 임대료나 사용료(주차료 등)와 배달강좌 등의 수강료가 우선 검토 대상인데 코로나19 발생부터 안정화까지 50%이상을 감면할 예정이다.

기장군, 2020년 3월 23일
기장군은 3월 23일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에 직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의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장형 긴급재난지원소득’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50억원의 지원예산규모는 총예산 규모와 대비해볼 때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장군은 3월 22일(일)부터 전 세대 보건용 마스크 3차 무상배포를 시작했다. 3월 22일부터 기장읍·정관읍·일광면을 시작으로 물량 확보 즉시 장안읍과 철마면까지 무상배포할 계획이다. 세대당 5매씩 관내 전 세대에 35만매가 3차 무상배포된다. 3차까지 세대당 총15매씩 총105만매가 관내 전 세대에 무상배포된다.

기장군, 2020년 3월 25일
기장군이 3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재난을 타개하기 위해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추진한다. 기장군은 모든 군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16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나 시에서 추진 중인 코로나19 민생지원 정책의 군비부담예산 21억여원을 포함하면 총187억여원의 군비가 군민들에게 지원되는 셈이다.

기장군, 2020년 3월 25일
기장군이 3월 26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전군민 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법 검토에 들어갔다.

기장군, 2020년 3월 29일
기장군은 3월 29일 오전9시 군수를 비롯 부군수, 전 국장, 전 부서장, 읍·면·소장이 참석하는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장안읍 임랑리) 발생에 따른 부서별 대책을 논의했다.

기장군, 2020년 3월 31일
기장군에서는 3월 3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정책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기장군, 2020년 4월 2일
기장군이 4월 2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서 수거함을 설치한다. 4개읍면은 이미 설치가 완료됐고 정관읍은 오늘 오후 2시 설치를 완료했다.

기장군은 4월 2일 관내 중·고등학생 8천5백명 모두에게 1인당 10매씩 보건용 마스크를 오는 4월 6일부터 무상배포한다. 중·고등학생에게 무상배포할 8만5천매의 마스크를 기장군에서 10매씩 포장작업을 해서 관내 중·고등학교에 4월 6일부터 배부하기로 했다.

기장군, 2020년 4월 9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4월 9일 현재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은 ‘0명’으로 오늘도 청정기장을 사수하고 있다. 이는 17만 기장군민과 기장군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물이다. 지난 3월 28일 미국에서 입국한 확진자 1명에 이어 오늘 오전 8시 기장군에 해외입국으로 인한 확진자(여, 25세, 정관읍)가 추가로 발생했다.

기장군은 지난 3월 30일부터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모금창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26일부터 세대당 마스크 15매씩과 손소독제 1병씩을 관내 모든 세대에 무상배포한 것도 전국 최초였다. 1인당 10만원씩을 모든 군민에게 지급하는 ‘기장형 재난기본소득’도 지난 3월 2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급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극복을 위한 기장군의 발 빠른 행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 3월 5일부터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기부금액을 모아 1-2인가구 40만원, 3-4인가구 70만원, 5인이상 100만원을 생활지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 2020년 4월 18일
기장군은 4월 18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사용자에게 사용료를 6개월간 최대 80% 감면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급을 시작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이 4월 23일 현재 전체 군민 167,277명의 92%인 153,299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은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기장군은 총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현재 153여억원이 집행됐다.

종 합

기장군에서 쉼 없이 코로나19감염증 예방활동을 추진하면서 주민에게 안전수칙을 홍보한 실시한 결과, 청정의 도시, 살맛나는 도시로 전국 지자체에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유명도시로 부각되고 덩달아 지역특산물 역시 간접적인 홍보의 효과도 보였다.

그동안 오규석 기장군수의 큰 기장, 따뜻한 기장, 넉넉한 기장을 새벽 5시30분 경 출근하여 기장군 관내 5개읍면을 방문, 주민 의견 수렴하며 저녁 10시이후에 퇴근하는 열혈군수로서 여,야 구분없이 주민들의 신뢰가 대단히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오규석 기장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예방을 위한 일련의 추진과정을 평가한 정치권에서는 부산시장의 공석으로 인하여 전국적인 이슈가된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주민과 함께 하며 인물과 능력, 추진력 그리고 행정정책의 예지력 등을 갖춘 대단한 국가적인 인재로 이해되고 있는데 대하여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에 기장군 주민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기장군수가 있어 코로나19 감염증예방에 대한 군정정책을 신뢰하며 안전하고 살맛이 나는 도시라고 말하며, 기장군청 공무원 역시 코로나19예방에 대한 노고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동서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기장군아파트협의회회장
기장군현안대책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