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안태준)는 지난 3월 23일 야간 군수실에서 수출형신형연구로 및 중입자가속기 추진상황 등을 문의를 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받았다.

또한, 수출형 신형연구로는 지난 2019년 5월 건설허가 승인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2021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3년 상반기 원자로 설치 완료, 2023년 하반기 핵연료장전을 거쳐 2024년 상용운전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중입자가속기는 2019년 5월 관계기관 간 협약 체결로 사업이 정상화된 이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업추진 중에 있다. 2020년 상반기 중입자가속기 계약 체결, 2023년 하반기 설치완료하여 2024년 환자치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장군에서는 해당 국책사업은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사업단지의 핵심 사업으로 구축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안태준 집행위원장은 “기장군에서 추진하는 국책, 시책 등의 사업에 대하여 궁금증이 있어 사업 추진과정을 주민의 알권리 차원과 지역의 경제의 메카(장안읍)와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기에, 기장군 지역 인재의 취업기회 역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