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기장군 정동만 후보가 49.63%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국회의원 기장군 선거구에서는 선거인수 134,292, 투표수 86,811, 기호 2번 정동만 미래통합당 기장군 후보 42,634(49,63%),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후보 39,154(44,41%),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상근 후보 805(0.93%), 기호 8번 무소속 김한선 후보 4,303(5%)를 각각 득표를 얻었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 당선 현황을 전국적으로 보면, 지역구 253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을 각각 득표하였다.

그리고 비례대표는 47석 가운데 더불어시민당 17석, 미래한국당 19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을 각각 배분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 가운데 41석, 부산은 18개 선거구 가운데 3석, 경남은 선거구 16석 가운데 3석, 울산은 6개 선거구 가운데 1석을 얻었다.

미래통합당은 서울 8석, 부산 15석, 경남 13석, 울산 5석을 얻었다.

한편,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동만 미래통합당 기장군 당선 소감은 “기장의 일꾼이 되겠다”라고 하면서 “기장이 키운 일꾼 살맛나는 기장을 만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