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풍수명리복지전공 김기범 교수, 정원 풍수인테리어 기법

정원 풍수인테리어 기법 ②

정원 풍수인테리어 기법으로 지난 호에 이어서 알아본다.

▲ 김기범(풍수지리학자) 교수/부산과학기술대학교

⑤ 건물담장에 넝쿨 등이 올라가는 것도 좋지 않다.
그 이유는 건물에 달라붙는 넝쿨은 양기를 받아야 하는 양택에 습기를 유지시켜 음기를 발산하는 탓이다.
 
또한 습한 곳에는 반드시 질병의 원인이 있기 마련이므로, 담장의 넝쿨이 주택을 둘러싸고 있다면 되새겨야 할 문제이다.

⑥ 활엽수와 상록수인 향나무, 계절마다 꽃이 피는 나무 등으로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향나무나 소나무 등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고, 집안에 향을 뿜고 정신을 맑게 하기 때문에 정원수로서 적합하다.

⑦ 대문이 덩굴로 둘러싸인 경우나 대문에서 현관까지 덩굴로 터널을 이루는 것도 좋지 않다. 이는 음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⑧ 정원의 넓이를 감안하여 나무를 조화롭게 조경하지 않고 많은 돌을 무턱대고 깔면 음기를 불러서 집을 쇠하게 하므로 좋지 않다. 잔디를 깔면 정원의 실용성을 높이고, 풍수인테리어 기법으로 활용하는 운을 상승시키는 정원이 된다.

⑨ 정원을 시멘트로만 조성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이는 양이 너무 지나치게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⑩ 정원에 연못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연못이 대지보다 높으면 물(水)이 주택을 해치기(克) 때문이다.

⑪ 정원의 하수구가 서북쪽이나 서남쪽으로 설치된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이 두 방위는 피해야 한다.

상기『정원 풍수인테리어 기법』집필자 김기범(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풍수명리복지전공 교수)은 향후 사무실 및 점포 풍수인테리어,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앞 발코니, 음양오행의 원리로 색상, 생활풍수 인테리어, 등의 내용은 2018년 12월 1일 IFSC. 15th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제15회 국제풍수학술대회) 일본 오카야마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3개국(중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루마니아. 폴란드. 독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풍수전문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논문을 발표하여 IFSC. International Feng Shui Convention. Darren Ng 회장으로부터 김기범 교수는 논문발표 인정서를 받았으며, 김기범 교수가 발표한 논문 내용을 부울경뉴스 애독자를 위해서 매주 시리즈로 제공한다.

글 / 김기범(부산풍수전문가. 부산작명전문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풍수명리복지전공 교수
IFSA. International Feng Shui Association.(국제풍수협회). 대한민국 회장
(사단법인)한국역술인협회. (사단법인)한국역리학회 부산시지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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