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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 코로나19 대응「치매어르신 돌봄 강화」실시
김영미안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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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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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앞 배달서비스”등 비대면 돌봄 강화 서비스 실시 -

울산광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박혜경)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치매안심센터의 휴관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이 예상되는 고위험군(만75세 이상, 독거 등) 치매어르신을 위하여 비대면 돌봄 강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등록된 치매환자들 중에 돌봄 공백이 예상되는 고위험군 대상자를 선정하여 안전 확인을 위한 상담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한 안부 모니터링을 한다. 또한 3회 이상 연락이 안 될 때에는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치매등록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기저귀 등)의 경우 센터방문을 통한 직접 수령이 원칙이나,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민원 불편해소를 위해‘문 앞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직접 대면을 피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조호물품(기저귀, 인지강화교구 등) 뿐만 아니라 고위험군 치매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키트를 전달한다. 맞춤형 키트는 코로나19 예방법 안내와 마스크, 손소독제, 일정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 대체식도 함께 제공된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비대면 돌봄 강화 서비스로 치매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발생 위험을 차단하고자 노력하며 휴관하는 동안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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