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예방 및 차단을 위하여 5개 구청 위생 관련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이 운영·다수 이용하는 음식점 50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음식점, 목욕장 등 다중이용 업소에 대하여 점검시 손소독제 비치 ▲감염병 수칙 등 부착 ▲ 위생업소 종사자 개인위생 교육 등에 대처 방안에 대하여 의논했다.

김동주 환경위생과장은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독려와 2020년 주요 위생업무에 대하여서도 토의와 건의하는 시간을 가져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