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화)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남도 발생 대응 현황입니다.

【경남도 상황】

 전국 확진자는 15명이고,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습니다.
 도내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는 현재까지 총 28명이며, 3일(월) 17시 이후 대비 1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추가된 1명은 중국(후베이성 이외 지역)을 방문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왔습니다. 즉시 검사자로 분류해 검사했고,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후 관리대상자로 분류하였습니다.)

* 어제(3일) 전체 검사자는 2명이며, 모두 음성입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포함) 28명 가운데 관리 중인 대상은 15명(격리해제 15), 감시기간 종료자는 13명입니다. (3일(월) 17시 이후 대비 관리 대상은 1명이 증가했고, 3명(감시기간 만료)이 감소하여 최종 2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자가격리대상자는 현시점 13명입니다.
지난  3일(월) 17시 대비 감시기간이 종료되어 2명이 감소했습니다.
 우한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자는 2월 3일(월) 17시와 비교하면 총 26명(관리중 4명)으로 변동사항 없습니다.

지난  3일(월) 17시 대비 관리중 인원 3명(감시기간 종료)이 감소했습니다.
 경남도 감시대상자는 모두 32명*입니다.

지난 3일(월) 17시와 비교하면 7명이 감소했습니다. (*격리해제 15, 자가격리대상자 13, 우한입국자 관리중 4)

【주요 조치사항】
4일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영상회의가 있었습니다.
 2월 4일(화) 오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중국 수출기업 간담회와 도-시군 지역경제협력회의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