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 기장지구대 기장군도보순찰대는 지난 2020년 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기장읍 기장시장~옥토교회~부전타워~일광신도시 입구~한신아파트~기장지구대를 순환하며 방범, 치안, 환경, 장애인 안전한 이동권, 노인복지, 교통흐름 등에 대하여 주민을 만나 민원을 접수하였다.

이날 도보순찰은 부산기장경찰서(서장 방원범) 기장지구대(대장 정수교)에서 박창석 경위, 박찬 순경, 안태준 자문위원장, 정미금 총무, 정하린과 추석희 회원이 동참을 하였다.

▲ 이종태 전 기장군장애인협의회 회장, 장애인의 편안한 이동권 보장위해 경사도 개선해야<인도턱 낮춰야/현재 사고위험노출>

이번 도보순찰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의 민원을 접수 정리하여 개선토록 기장군집행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 중증장애인 인도턱 개선해야<휠체어 이동 어려움 노출)

첫째, 기장읍 옥토교회에서 부전타워아파트간의 인도의 경사로 인하여 중증장애인 휄체어의 안전한 이동의 위험성이 노출되어, 조속한 시일내 개선을 여러번 기장군에 건의를 했지만, 시정치 않고 방치되어 있어 개선요구를 하였다.

둘째, 또한 일광신도시의 입주민의 2월부터 입주를 하게 되면 교통의 편리성을 보장 받기 위하여 다양한 민원이 발생이 될 것으로 보이고, 그 중의 하나가 바로 29번과 1003번의 교리시장 옆의 버스종점과 기장군버스의 교리지역의 종점을 일광신도시 주변지역에 공용부지를 확보하여 이전하여 주기를 기대하였다. 현재 교리시장의 인접에 버스종점으로 인하여 많은 차량의 이동으로 인하여 주변의 소음과 쾌적하지 않은 환경으로, 조속한 시일내 부산시와 기장군의 협의를 통하여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한신아파트 옆 공영주차장 화장실 개방해야<주차 이용하는 차량주인 대상)

셋째, 한신아파트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화장실의 개방을 요구를 하였다. 자동차를 주차를 하고 급하게 소변 등을 볼 수 있는 최소한 화장실의 이용권을 보장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 기장읍 우정공원, 어린이와 어르신 위해 화장실 설치해

넷째, 기장읍 교리지역에는 학교와 상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우정공원이 어린이와 어르신의 휴식공간으로 잘 이용하고 있지만, 휴식이나 어린이가 놀다가 급하게 소변 등을 보기 위하여 갈 수 있는 지역이 없어 괴로움을 하소연을 하고 있다. 우정공원의 친환경적인 놀이터과 휴식공간에 맞춰 조그마한 화장실의 설치를 건의를 하고 있다.

▲ 중앙분리대 설치 후 이중주차 개선해야

다섯째, 기장군 기장읍의 명절이나 공휴일, 토,일요일이 되면 교통지옥이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어, 개선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최근 기장군에서 기장칼라~서전안경원 앞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고 난뒤, 주변지역에 이중주차를 하는 경향이 발생하여 차량의 통행의 어려움을 노출되고 있어 개선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기장군도보순찰대 안태준 자문위원장은 “오늘 순찰을 하면서 장애인과 일광신도시 교통편의, 우정공원 화장실 설치, 공영주차장의 화장실 개방, 중앙분리대 설치 이후의 교통흐름의 문제점을 점검하여 기장군집행부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춰 조속한 시일내 개선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