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BNK금융그룹에서는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설명절을 맞아 ‘2020년 설맞이 나눔사업’으로 전통시장상품권 2,25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BNK금융그룹 ‘2020년 설맞이 나눔사업’은 남구 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통시장상품권 2,250장(1만원권 세대당 5장, 총2,250만원)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 4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전통시장상품권, 선풍기, 전기매트 등 약 6억1천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철 부산은행 상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남구 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