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2월 30일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중리마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학수 이장을 비롯하여 백윤근 노인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부울경뉴스는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중리마을 수리정이 있는 곳을 방문, 수리정 관련 사항을 취재를 하면서, 중리마을 정학수 이장과 백윤근 노인회장 등에게 새해맞이 인사를 드리고 단체기념촬영을 하였다.

한편, 이날 정학수 웅천리 중리마을 이장은 새해에 방송국에서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참조> 수리정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정자와 비석이다.
수리정은 지난 2000년 초부터 중리 마을의 이장 고 정계수님 중심으로 하여 뜻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수리정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내부에서는 수리정에 대한 각종 문헌과 자료를 수집하고, 외부로는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받아 2005년 12월 19일 수리정을 복원하였다고 한다.<부산향토문화백과 자료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