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가 지난 12월 15일 “2020년 4월 15일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을 하고 군정에 전념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젠 기장군 주민과 정치권, 시민사회단체는 군수중심의 공약사항을 성공적인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와 줘야 할 것이며, 이 또한 주민 역시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오규석 기장군수가 지난 2018년 6월 13일 공약한 사업가운데 “기장군미세먼지저감 종합대책, 어린이집 안심보육도우미지원사업 확대추진, 기장군민 자전거보험가업추진사업, 미세먼지대책공기청정기지원 및 미세먼지신호등설치사업(관내어린이집), 도시철도 기장선건설추진(안평~기장)기장읍 대변~국성간 도로개설사업추진, 기장읍정사신축,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관광자원화방안 연구용역실시, 내동~안적사간 도로개설 공사, 장안 좌천교~동부산농협간 도로개설사업, 장안천명소화사업,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추진, 정관빛과물교육행복타운조성사업, 좌광천상류신책로 정비공사(정관읍 용수리~병산마을), 일광문화예술관광콘텐츠조성사업추진(일광해수욕장 일원), 일광면청사 일광 공공용지이전 신축, 철마면청사증축, 화훼산업육성과 6차산업추진 등”의 군정을 성공적인 완료를 할 수 있도록 기장군집행부와 기장군의회,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이 합심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과 공무원, 기장군의회는 총력지원을 하여야 할 것이다.

오규석 기장군수가 남은 임기동안 인구 20만도시 조성을 위한 군정에 매진하여 주민과의 약속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군정을 마무리를 하도록 기장군집행부 공무원과 기장군의회 의원의 상생협력을 기대하며, 또 한번의 기장군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여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인 이해타산을 떠나, 기장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기장읍․일광면과 정관읍의 양대산맥에 균형적인 장안읍과 철마면의 발전이, 기장군의 향후 20만 도시조성에 걸맞는 성공적인 군정이 이뤄질 것을 주민과 함께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