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신도시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아파트 입주를 시작하였다. 입주와 동시에 정관신도시의 도로의 조성에 이어 신도시로서의 역할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 바닥이 포장된 간이정류소, 정식 정류소로 설치해야 차량의 사고예방 도움

그렇지만 정관신도시가 조성되고 아직도 독점마을 입구에서 강변마을까지의 도로의 형편은 변화된게 거의없어 보인다. 아직도 편도1차선으로서 차량의 폭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의 역할은 제자리걸음을 하여 변의에 못따라가는 것으로 보여, 신도시의 도로정책이 여기만 보면, 정책이 실종된 것으로 보여, 마음이 짠하게 보인다.

이에 부울경뉴스는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송낙조 위원장과 김혜금 군의원을 초청하여 현재 차량의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의 교통알림과 정류소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곳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하고, 기장군집행부에 적극 개선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독점마을 입구 주변 버스정류소 이정표만 있고, 아예 정류소가 없어 주간과 야간 시간대 출퇴근 하는 주민의 차량 사고 위험 노출돼 개선돼야 사고예방돼

지난 2008년에는 정관읍 독점마을 입구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소가 있었지만, 도로의 정비후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 결과 바닥면에 시멘트 포장한 임시적인 정류소 역시 불편하고 사고위험성이 노출되고, 더 나아가 맞은편에는 아예 정류소가 없어 설치와 관련하여 대책 강구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특히, 독점마을 입구, 양쪽의 버스를 기다리는 이정표 아래에는 야간이 되면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은 편도1차선이 되어 많은 차량이 다니는 곳이어서, 정류소가 없어서, 주민이 저녁에 버스를 기다리는 경우에는 어둡고 주변이 잘 안보여 차량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장군현안대책위원위회 안태준 집행위원장은 "기장군집행부 관계자는 저녁시간대에 정류소가 없는 독점마을 입구 주변 현장을 방문하여, 조속한 시간내 정류소 설치를 하여 주민이 차량의 사고위험이 없는 안전한 출·퇴근이 되길 기대를 한다"고 말하였다.

▲ 카카오맵 인용/부산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788-6

이날 김혜금 군의원은 "독점마을 양쪽에 정류소를 설치하여 어두운 저녁 뿐만 아니라 낮에도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에 정관신도시에 버스를 기다리며 안전한 곳에 기다릴 수 있는 정류소가 없는 사항에 놀랍고, 이번에 기장군집행부에 협조를 받아, 조속한 시일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