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아파트협의회(회장 안태준)는 지난 4월 25일 기장군 도시철도(기장선, 정관선) 교통포럼을 개최하고 나서 한신, 현대, 서부주공, 태영아파트, 협성아파트, 동아파밀리애, 가화만사성 타운, 기장시장, 정관읍 체육회 행사장 등에서 주민 서명을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기장군아파트협의회 안태준 회장은 생명선, 기장군도시철도(기장선,정관선)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인 이슈를 제외한 순수 민간단체 중심으로 하여 기장군 주민의 서명을 받아, 그 내용을 정리하여 12월 중에 행정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협조를 하여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 및 주민 여러분에게 고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현재 기장군 기장읍과 정관읍은 경기침체와 상권위축 등으로 힘든 위기상황을 돌파하고 생명선 확보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기장군 주민의 교통편의와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철도 재추진을 위한 희망의 불빛을 기대를 걸고 최대한 일치단결하여 서명활동에 주민이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