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윤경식)는 11월 20일 공단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지사의 업무 보고를 받은데 이어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고객접점의 최 일선인 민원대에서 내방 민원인과 면담을 하는 등 지사의 다양한 업무를 체험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국민보건과 사회보장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기 위한 공단의 혁신적인 노력이 대단하다”며, 특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과 치매 국가책임제 등에 관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해운대지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해운대구청에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