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회장 오은주)은 18일 시민공원 앞 사거리에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부산진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시민모임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교통체증을 줄이고, 겨울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은주 회장은 “대중교통 이용, 안전속도 5030지키기 등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시책들을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