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순)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시상식에서 다문화공헌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LG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동아 다문화상’은 편견과 차별이 없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한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다양한 사업과 다문화․다양성 존중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 사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