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11일(금) 국토발전전시관(서울)에서 열린“제13회 도시의 날”행사에서“2019 대한민국 도시대상(종합분야)”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수영구는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5년 연속 도시대상을 수상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고유 보유자원인 문화유산 보전을 통해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서 도시재생 극복과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는 점과 일자리종합센터, 청년창업둥지 등 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오고 있는 점 그리고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등 선제적 복지행정을 펼친 점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한 해 동안 건전한 도시정책을 유도하고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여온 성과를 종합평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평가 상(賞)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5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수영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기획감사실(☏610-40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