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동부근린공원 분수대 옆에 있는 정자의 마루가 사용시에 편안하지 못해 주민의 민원이 제기되곤 하였다. 이에 동부3리 안태준 이장은 기장군 산림공원과에 정자 마루 개선건의를 하여, 해당 공무원이 지난 9월 5일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점검을 하면서 조순자 반장, 우정복·이정자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 최대한 빠른 시간내 개선을 하여 줄 것이라 약속하였다.

▲ 개선전, 현장방문 공무원, 주민의 개선 의견수렴 과정...

▲ 개선후...

그 결과 동부3리 이장은 "지난 2019년 9월 19일 현장을 방문한 결과, 동부3리 반장 등이 건의한 정자 마루의 민원사항을 개선을 하여 줘, 쾌적하고 깔끔하게 해 놓아, 기장군 산림공원과 해당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주민을 대신하여 전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동부3리 안태준 이장은 "동부근린공원에서 버스킹공연을 하기 위하여 분수대 옆 정자 옆에 벤치의자4개를 설치하여 줄 것을 건의한 결과, 기장군 산림공원과에서는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조속한 시일내 조치를 하여 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기장군 기장읍 동부근린공원에서는 동부리와 교리 마을의 중감지점의 공원으로 버스킹과 프리마켓 및 갤러리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주민이 즐겁고 아름다운 숲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동부3리에서 노력할 예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