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일자리센터(센터장 전정규)는 8일 청년창조발전소에서 ‘청년희망챌린지’사업 참여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컨설턴트와 1:1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과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실전감각을 익일 수 있는 시간이였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은 “전문가의 조언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 일자리센터는 올 3월 부산진구청 내 1층에 개소되어 전 세대의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