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산남구지회(회장 김태유)는 지난 7월 29일(월)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9명에게 총 1,53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 및 가족 등 4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우리 가까이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특히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달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