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규석)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30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치매예방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치매안심마을 치매안심지킴이단과 치매파트너플러스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치매상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치매조기검사와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피켓행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치매극복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