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강성태) 드림스타트센터는 드림스타트 졸업 대상 아동인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9일부터 7월31일까지 2박3일간 충주, 서울, 분당 지역 일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과 또래친구와 드림스타트 담당 선생님들과의 멋진 추억을 남기는 졸업여행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문화 알기, 스마트폰 끄고 친구와 놀기, 미래직업 알아보기 3가지 주제로 조별미션수행, 역사퀴즈풀기, 놀이공원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나의 모습과 꿈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수영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영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