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영합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폭삭 망하게 하고 국민들만 힘들게 한 남미의 베네수엘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의 베네수엘라 국민을 궁지로 몰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위험한 인물로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 저가 임대주택 제공 등 그랑 미션,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대통령이다.

그 결과, 국민들은 인플레를 겪으며,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라고 차베스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인터넷 청원사이트를 운영하여 일정 숫자 이상의 국민들이 요구하는 정책들을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여 입법부를 압박하고, 반대의원들을 적폐세력으로 매도하였고, 인기를 무기로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무상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등 좌파의 포퓰리즘 정권의 무능과 부패의 끝장을 달린다.

 ‘사람이 먼저다’ 구호를 본 따서 많은 정치인, 지방정부 책임자, 일반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차베스를 배워야 한다는 사회지도층도 있다.

 우리는 베네수엘라의 잘못된 정책을 거울삼아 인기주의에 물들지 말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