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서성부 총무위원장, 박미순 의원은 부산 남구청의 무기준 무원칙 인사발령 및 지역상품권 도입에 대한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건을 7월 5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의 1차 본 회의에 안건을 상정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회 요청으로 회의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속개를 요청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받아주지 않아 자동 산회되었다고 한다.

더블어민주당 의원들의 일방적인 퇴장장면, 자유한국당의원들의 의회참석 요구

지난 7월8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의 2차 본회의에 다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건을 상정하였으나 의장(더불어민주당)의 정회 요청으로 또 다시 자동 산회 되었다고 한다.

7월12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 다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건을 상정하였으나 11시34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회의퇴장으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여 의장이(더불어민주당)정회 선포되었다.

15시10분, 15시30분, 15시45분 3차에 걸친 속개 요청을 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에 불참하여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여, 무기준 무원칙 인사발령에 및 지역상품권도입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구정에 관한 질문을 못하게 지속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들의 정당한 활동을 의장은 직권남용으로 방해하지 마시고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구정에 관한 질문 등을 우선으로 허가 하시고 원할한 의사진행이 될수 있게 하기를 기대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다시한번 말하면서, 구청장의 하수인이 되기보다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 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