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은 지난 24일 상반기 추진한 『하나씩 바꾸자』 우수제안 발표회를 통해 사내 혁신분위기 조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하나씩 바꾸자』는 전 직원이 담당하는 일에 대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여 1가지 이상 실천하고 사전직원투표에서 높은 득표를 얻은 7개 안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발표를 실시· 최종 선정안에 대해 자체 포상으로 격려하는 사내 혁신 프로젝트이다.
이번 하나씩 바꾸자 발표회는 6월1일 채용된 신규직원 1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신입만의 새로운 시각과 다채로운 해석으로 혁신과제를 평가하도록 추진하였으며, 환불신청 업무개선(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환불정보 수신), 염소측정폐수 재활용(수도료 절감), 온라인 물품구매 공용아이디 사용(각종 쿠폰 및 구매이력 확보)등 3개안이 최종 우수안으로 선정되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최영제 이사장은 “대중을 압도하는 혁신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업무에 집중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혁신과제 발굴 및 실천을 통해 공단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