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규(金盛奎)/중소벤처 부산본부장

2019년 7월 1일자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에 부임하는 김성규 본부장이 부임첫날 부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금성볼트공업(주)(대표 김선오/ 볼트 너트 전문생산기업)를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는 것으로 본부장 업무를 시작하였다.

김성규 본부장은 중기부와 부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부산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혁신성장 및 수출기업 육성, 고용확대 지원 및 정책금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면서 "하반기 이후에도 스마트화 및 혁신성장, 스케일업 금융 수요 창출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발굴 및 규제개선에도 최선을 다하여 중진공이 부산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의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부임 포부를 밝혔다.

김성규 본부장은 1990년에 중진공에 입사하여 미래전략실, 성과보상사업처 등 본사 주요 부서장과 경남동부지부, 부산경남연수원 등 현장 부서의 부서장을 두루 거치는 등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책사업 기획경험과 현장 감각을 겸비하고 있어 최근 많은 어려움과 위기에 직면한 부산지역 기업의 지원과 애로해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