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러나 요즘은 이러한 유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람들을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다. 이러한 세태를 안타깝게 여긴 문학인들이 새로운 시도를 한다.

「창원낭송문학회」가 주최하는 『詩가 흐르는 창원, 호국 시낭송 콘서트 2019』가 그것이다.
 

 이 행사는 「2019. 6. 18.(화) 저녁 7시 창원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창원낭송문학회 김효경 회장은 말한다.
 

▲ 창원낭송문학회 김효경 회장

순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더 옅어져가는 오늘날입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저희 낭송문학인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이 공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들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행사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 행사는 「창원시」, 「창원동부보훈지청」, 「창원예총」, 한식당 「푸주옥」에서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