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농삼회는 지난 6월 9일(일) 다문화행복텃밭가꾸기 모임을 개최하였다. 농삼회의 다문화행복텃밭가꾸기 모임에 참석한 김혜금 군의원(원전특위원장)은 "일광 용천 대리마을 텃밭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텃밭가꾸기 모임이 날로 번창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다문화가족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격려"를 하였다.

또한 농삼회(회장 방성제)는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은 다문화가족과 소망장애우어린이집에 나눔을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단합하는 농삼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