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아파트협의회·정관아파트연합회·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기장군 도시철도재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난 5월 4일 "기장군 도시철도(기장선·정관선) 재추진에 다 함께 서명에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 보여 주자!!"라며 주민 서명을 받았다.

이어 기장군아파트협의회(회장 안태준 박사)에서는 지난 5월 7일 최우선적으로 도시철도 재추진을 위하여 기장 한신아파트에서 시작하여, 5월 17일 기장 현대아파트(회장 원규연), 5월 21일 기장서부주공아파트(회장 최해숙)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았다.

▲ 좌, 최해숙 회장(서부주공아파트 회장), 우, 안태준 회장(기장군아파트협의회장, 한신아파트 회장)

또한, 기장군아파트협의회에서는 여당과 야당의 정치색에서 벗어나, 순수한 민간 중심의 도시철도(기장선, 정관선) 재추진을 위하여 현재 위원회 조직을 구성하였으며, 기장군 주민이면 누구든 추진위원으로 함께 동참하여 추진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기장군아파트협의회(회장 안태준, 부회장 김수인)에서는 기장읍 소재 태영아파트 등에서 도시철도 재추진을 위한 서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관읍에서는 이지더원5차 아파트에서 서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기장군아파트 협의회에서는 양산시 웅상발전협의회, 웅상지하철추진위원회 관계자와의 미팅 계획을 갖고 정관선과 신정선의 공통선을 찾는 중이다.
 

기장군아파트협의회와 도시철도(기장선, 정관선) 재추진위원회, 정관체육회에서 서명 450여명, 한신아파트 2001명, 현대아파트 920여명, 기장 서부주공아파트 500여명 등이 사명을 해 주었으며, 계속적으로 기장과 기장, 일광, 장안, 철마 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