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아파트연합회(회장 김수인)은 지난 5월 17일 오후 7시 센트럴파크에서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기장군 각 아파트에서 거래하고 있는 은행의 상품 가운데 농협상품을 알아보기 위하여 동부산농협 안말복 정관지점장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안말복 정관지점장은 “오늘 정관아파트연합회 회의에 초청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면서, 최근 농협상품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특히 세금우대예탁금은 이자소득세를 완전히 비과세하며 다만 감면소득세의 1.4%를 농어촌특별과세하고 있으며, 가입대상은 조합원과 준조합원이며 통장에 세금우대통장 표기를 하며 원금잔액 3천만원이하이고, 세금혜택은 2020년말까지 이자소득세 비과세이며 농어촌특별세 1.4%는 부고한다“고 말하였다. 이는 종합소득금액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과세를 한다고 언급하였다.

농협은 순수한 국내 자본의 금융기관이며 농협은 단 1%의 외국 자본도 없는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출자한 국내 유일의 순수 민족자본은행으로서 우리나라 농업경쟁력 향상과 금융산업발전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농업인과 지역민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국내 금융산업의 든든한 버팀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농협은 예금자보호 및 농협의 안전과 2018년 12월 31일 하한기준에 의하여 동부산농협은 대손충당금적립을 174%를 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기장군아파트협의회 회장 겸 동부3리 이장은 “지난 기장읍이장협의회의 영농회장단을 강의에 의하여 참석한 동부산농협 송수호 조합장에게 기장군 아파트 역시 준조합원으로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였고, 그 결과 동부산농협에서는 안말복 지점장 역시 기장군 각 아파트의 준조합원 건의에 의하여 기장군 아파트 사업자등록번호가 중간에 82로 되어 있으면 모두 해당하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동부산농협 안말복 정관 지점장은 준조합원의 자격은 지역농협의 구역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자이며, 정기예탁금 및 대출금 2,000만원이상이고, 개인 또는 법인이 해당된다고 말하였다. 이어 정기예탁금의 금리는 12개월이상 2.1%, 24개월이상 2.2%, 36개월 이상 2.2%이고, 3억이상 타행 조달시 우대금리 0.3%, 5억이상 타행 조달시 우대금리 0.35%, 10억이상 타행 조달시 우대금리 0.4%라고 말하였다.

한편, 정관아파트연합회 김수인 회장은 “오늘 동부산농협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기장군 각 아파트 회장과 회원 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파트에 유익한 정보공유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