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김병수)는 5.17(금)~18(토) 1박2일간 대명리조트 거제에서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2019 부산 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다양한 경제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강화와 이업종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의 이해와 중소기업의 나아갈 길, 주52시간시대의 적응과 활용, 나를 명품으로 리모델링하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비롯해,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병수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놓인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이번 행사는, 보다 나은 경영관리 방안마련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