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김동학 의장은 5월 10일 오전 11:30 남구의장실에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3명을 신규 위촉하였다.

신규 위촉된 위원은 울산YMCA 송종대 이사장, 울산지방변호사회 전은수 변호사, 울산제일일보 성봉석 기자 3명으로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언론계에서 각각 1명씩 추천받아 위촉을 하게 되었다.

이번 위촉으로 남구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는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되었으며 다양한 분야별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출장심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심사기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 위촉으로 공무국외출장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내실있고 효과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선진 남구의회 구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