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지사장 박재강)는 7일(화) 박태완 울산시 중구청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였다.

지사의 업무현황과 민원현장 체험을 통해 구민들이 겪는 애로나 불편 사항을 직접 파악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시민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확대,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 대책 등 공단의 현안 사항 공유와 청렴실천 생활화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함께하기로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공단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라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단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고 말했다.

<울산 중구 보도자료>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중구에 따르면 박태완 중구청장은 7일 오전 11시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에서 박재강 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업무를 진행했다.

박 청장의 중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은 건강보험 관련 업무 과정에서 구민들이 겪는 애로나 불편을 직접 파악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박태완 중구청장은 첫 일정으로 지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일일근태내역 등에 대한 업무를 결재했다.

이어 3층 민원실로 이동해 민원현장을 체험하고,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확대,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 대책 등 공단의 현안 사항 공유, 청렴실천 생활화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함께하기로 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일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라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단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매년 전국 178개 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제를 운영해 지역 인사의 민원현장 체험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공단과 제도에 대한 이해증진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