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늘푸른 나래 창립회가 지난 4월 24일 오전 10시 20분 정관읍 (사)정관주민자치회 6층 대강당에서 내빈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늘푸른나래 시니어연합회 이미자, 덕산배드민턴클럽 회장 안중록, 신외갑 기자 등

이날 김철수 이사장은 "지난 2006년 정관에서 돈마니아 식당 음식나눔행사를 시작으로 2013년 부터 지역 순회 짜장면, 냉면 나눔, 2015년 연30회, 2016년 총61회 원 재료비 지원을 하였으며, 2016년 비영리민간단체 철수 나눔 회 설립 음식 나눔과 자살예방교육 및 환자 돕기, 재가 장애인 돕기 행사를 지원하였다"고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철수 이사장은 "사단법인 늘 푸른 나래 설립을 하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음식 나눔, 환자 등 심리상담, 암환자 돌봄행사, 여성 암환자 외모관리 등으로 시행하여 왔으며, 이 모든 사업이 회원의 회비와 후원자의 협력으로 실행하게 되어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김철수 이사장은 내빈으로 기장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도승 정관읍장, 이재원 (사)정관주민자회 이사장, 김수인 정관아파트연합회장, 안태준 기장군아파트협의회 회장, 이진희 정관아파트연합회 부회장, 김영관 기장군장애인복지관장 등을 소개하여 박수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