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남교통방송(본부장 서영만, 창원 및 동부경남 FM 95.5, 진주 및 서부경남 FM 100.1)이 오늘(4월 23일)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경남도민일보, 경남정보사회연구소와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TBN경남교통방송과 해당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과 기업에서 책 읽기를 활성화해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고, 책 읽기를 통한 지식 및 문화가 있는 삶 회복과 마을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한마을 한책읽기 운동’을 기획해 마을 사람들과 1년 동안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BN경남교통방송 서영만 본부장은 “창원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마을 도서관이 형성돼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책 읽는 것이 축제가 되고 문화가 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