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아파트협의회·정관아파트연합회 공동으로 2019년 4월 18일 오후 7시 정관주민자치회 6층에서 도시철도 생명선 기장선·정관선 재추진을 위한 영산대 최양원 교수 초청강연회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관아파트연합회 김수인 회장(기학박사), 기장군아파트협의회 안태준 회장(법학박사), 최양원 영산대 교수, 영산대학교 임창식 겸임교수(공학박사),김혜금군의원,정관주민자회 이재원 이사장, 정관아파트연합회 이진희 부회장, 강주백 정관아파트연합회 감사, 이승미 학부모 회장, 회원 등이 참석을 하였다.

김수인 회장은 “정관신도시는 교통의 외딴섬이며 재산가치 향상과 도시기반시설의 확충과 기업의 유치를 위하여 어렵고 힘든 경기상황하에서 주민의 희망의 불빛을 살리기 위하여 도시철도 유치를 위하여 안태준 박사와 함께 노력하게 되었으며, 정관아파트연합회 각 아파트 회장과 입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도시철도 생명선 기장선·정관선 재추진을 위한 영산대 최양원 교수 초청강연회는 다가오는 4월 25일 정관읍사무소 2층에서 도시철도 재추진을 위한 교통포럼 행사의 사전 설명회 차원으로, 정관아파트연합회 주관으로 월례회의에서 철도교통전문가 최양원 영산대 교수를 초빙하여 도시철도 개요, 순위, 수용인원, B/C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주었다.

최양원 영산대 교수는 “오늘 4월 25일 도시철도 재추진을 위한 교통포럼 개최에 앞서 정관아파트연합회 주관 월례회의에서 부산시와 양산시의 도시철도 추진개요 등을 설명하면서 도시철도 사업의 성패는 주민의 참여 정도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면서 정관선(트램)의 B/C가능성과 기장선(지하철)의 B/C 향상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줘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도시철도(기장선·정관선) 재추진위원회 김수인·안태준 공동회장은 오늘 정관아파트연합회 주관 월례회의에 바쁜일정에 불구하고 흥쾌히 승낙하여 초빙되어 도시철도 생명선 기장선·정관선 재추진을 위한 영산대 최양원 교수 초청강연회에서 도시철도 개요, 추진경과 과정 등을 설명하여 준 최양원 영산대교수에 대하여 참석한 회원등과 함께 고마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