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지난 2017년 2월 27일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지” 진입 우회도로 확보 필요가 필요하다고 역설을 하였다.

현재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 개발사업의 조성이 완료되면 부산시의 동부산권 개발사업 전체의 균형발전에도 역시 기대되는 것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성완료 되면 주거조건은 좋겠지만, 협소한 도로로 인하여 차량의 혼잡이 발생하여 지역주민의 아우성을 넘어 향후 있을 정치적인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와중에 기장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조성완료 전에 진입도로의 확보와 차량의 혼잡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안을 만들어 부산시에 건의를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이 지난 2017년에도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었지만 현실은 암담할 뿐이었다.

지금 기장경찰서 앞의 도로는 출퇴근 시간에는 많은 차량의 혼잡으로 인하여 도로협소로 주민의 인내심이 폭발직전에 와닿은 것으로 보이며, 또한 기장읍 교리지역으로 드나드는 많은 차량의 혼잡은 어떻게 해결하여야 할지에 대하여 마땅한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보여, 기장읍 교리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입주예정인 일광주민 등과 함께 많은 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 아우성이 기장군, 기장군의회, 더 나아가 부산시와 시의원에게 불똥이 튈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
일광도시조성이 이뤄지면 최소한 진출입의 도로확보는 기본 중에 기본이 아닌가라며, 행정과 정치 담당자에게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지역 민심이다.

이제와서 우회도로 확보 위한 용역을 하고, 도로 확보를 위한 이용부담 등의 갈등을 해결하여 언제 도로확보가 되는지에 대하여 행정에 대한 의심에 의심을 낳고 있어, 기장군에는 정치인이 없는 것이 아닌가라며 비아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부산시 도시철도 사업 역시 어느 지자체에서 군비 등을 들여 철도 사업의 우선순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가, 아마도 기장군에서만 애타고, 부산시는 서부산권 중심의 정책 인식 등과 부산시와 기장군의 다양한 문제 등으로 인하여 기장군에 세금 잘 내고 열심히 살고 있는 주민이 철도, 도로확포장 등의 교통편의성을 제공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는 것이 필자만의  생각일까.

시청자 여러분,
신도시나 도시가 형성되면, 기본적으로 도로망과 철도망 더 나아가 문화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하여 도시가 발전하여 나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장군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다음, 교통지옥에서 많은 인내의 시간이 보내야 교통편의 제공을 받을 수 있는 이상한 도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일광지구 도시개발의 진입 우회도로가 아파트 입주에 맞춰 조속한 시일내 개설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이 표출되고 있지만, 이 역시 잘 이뤄지지 않다고, 이제야 용역의뢰 등을 시행하고 있어, 부산시와 기장군 교통정책과 관련하여 정치적 갈등이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기장군 주민에게 기장군 일광면 택지조성으로 발생한 개발수익의 일부를 사회공익 환원차원으로 우회도로와 도시철도 기장선 유치에 예산지원을 하는 것 역시, 부산시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데, 여러분 역시 동의할 것이다.

이젠, 부산시와 기장군은 상생조화 발전을 기대하며, 도시형성에 따른 예상가능한 교통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 추진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애굿은 주민들이 무슨 죄로 교통혼잡에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부산도시공사의 수익사업으로 주민이 교통지옥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이유를 밝혀주던지, 부산도시공사의 수익도 중요하지만, 도로와 철도 등의 교통기반시설을 해놓고 택지분양을 하여야 하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한다.

지금부터라도 기장군 행정가, 정치인, 주민 모두가 나서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대하여 우회도로 개설의 비용부담 갈등 해결과 도시철도 기장선 등의 교통정책 관련 주민민원을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의 정치 역량강화를 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