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은 현재 인구 8만 2천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어린이 인구가 가장 많은 신도시이기도 하다. 신도시가 되려면 최소한 250만평의 규모의 면적이 되어야 하며, 인구 역시 1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지역이라 한다.

그런데 기장군 정관신도시의 초기 조성부터 뭔가 모르게 2% 부족한게 사실일게다. 문화시설과 병원의 응급실, 문화공간 등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더나아가 공동주택이 많아지면 그에 따른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 역시 필요로 하게 된다.

언젠가 부족한 시설은 점진적으로 확충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기장군 정관신도시에서 시급한 사항은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시설 부족분에 대하여 보충을 하여야 할 것이다. 정관신도시 주민은 아침, 저녁으로 좌광천에서 산책을 하곤 한다. 좌광천 주변을 산책을 하다보면 저녁이 되면 가로등 불빛사이로 걷다보면 시야가 어두워 사고위험이 노출되곤 한다.

현재 정관신도시에는 공단과 공동주택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도시이어서 외국인 근로자 역시 많이 근무를 하고 있어, 좌광천을 산책하는 주민이 혹시나 하는 사고위험의 예방을 위하여 가로등의 불빛을 밝게 하여 걱정없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기장군 차원의 행정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관신도시 인접한 지역의 중앙교, 달산교, 산막교, 강변교 등의 교각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 산책하는 주민의 시야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좌광천 산책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는 기장군 일광면 이천교 주변의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관광명소로 하고 있어, 이 역시 정관신도시 중앙교 등의 교각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정관신도시 인구 8만 2천여명이 행복하고 건강한 산책을 하며, 정관신도시의 경관조명의 명소로 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아파트협의회에서는 “기장군집행부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정관신도시 주민 삶의 희망의 불빛을 위하여 가로등 불빛의 밝히고, 중앙교 등의 교각에 경관조명을 설치”를 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